관내분실은
엄미랑 딸의 갈등을 전형적으로 제시해 둔 거라던지 여러모로 봤을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공감할 만하게 쓰지 않았나 싶었음(이게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자는게 아니라 딱 말 그대로. 엄마랑 싸워본 딸이면 '아 나도 그랬는데' 하게 쓴 듯)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다시 봐도 솔직히 모르겠다
말을 아끼는게 낫지 않을까
전반적으로는 첫인상이 영 안 좋았던 작가여서 너무 편협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다시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냥 뭐 이런 작가가 있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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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분실 그냥 빅데이터랑 알고리즘으로 죽은 사람 데이터베이스안에 구현해내고 그게 미래의 안치소라는 컨셉이잖아. 그 배경속에서 망자와의 관계 풀어내는거고. 딱히 여성이라면 공감할만하지인지는 모르겠다. 남자는 뭐 아부지 내 왔소하고 스무스하게 노가리까다 가냐? 아니지. 난 수작이라 보는데.
난 임산부에 대한 언급이나 주인공인 여자의 시선으로 보는게 좀 더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 생각이 들어서; - dc App
SF랑 가족소설? 뭐 그런게 있나 모르겠다만 두 가지를 믹스한 수작이고 특히 나중에 VR가지고 죽은 아이 구현해서 유가족한테 보여준 다큐 생각해봐. 김초엽은 글로 먼저 구현한거지. 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정말 엄마같이 보이게 만든 저 인공물이 진짜 엄마인가? 인간이 인간으로 인지하는 조건은 뭐냐? 기억인가? 이런걸로도 다들 이야기 해볼 수 있겠네.
@ㅇㅇ(1.216) 뭐 그렇게도 생각해볼 수는 있긴 할듯 난 하드 SF류만 엄청 좋아해서 소재 자체는 익숙하게 보고 넘겨버린 탓이 큰듯 이런 류의 소재 자체는 이미 다뤄진 것들이 적잖아 있긴 하니 - dc App
난 학.벌이랑 외모 맘에 들어서 빛의속도랑 므레모사 봤는데 책은 별로라서 아쉬웠다
솔직히 그냥 소프트sf로 만들어진 스타란 생각임 저점 자체가 너무 끔찍하게 낮아서...
솔직히 내 생각도 이렇기는 함 - dc App
그리고 한과상 수상 작품들은 꿀잼픽 빼면 다 고만고만해서......
@창궁 나도 도전 마려워지는 상이기는 해 - dc App
김초엽 작품들도 솔직히 여성주의 빼놓고 보면 감성덩어리 no고증 소프트판타지에 가까운데 여러모로 특수가 많이 붙어서 성공했단 느낌인지라...... 지구 끝의 온실이나 파견자들 읽으면 그냥 장르소설로서 기본기가 없음......
@창궁 으흠;; 그건 안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안 읽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 - dc App
내가 리뷰한 것들 읽어보셈
@창궁 링크 있음? 아님 검색하면 바로 나오려나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634751
내
닉으로 감상탭 검색해도 되고 김초엽 검색해도 되는데 예전에 쓴 것들이라 검색으로 뒤지면 좀 걸릴 거임 갤로그 통해서 책 이름 검색해도 되고ㅇㅇ
@창궁 ㄱㅅㄱㅅ - dc App
@창궁 난 김초엽이 쓴 책중 사이보그가 되다라는 책에서 약자를 대하는 방식이 폭력적이지 않은가? 라고 의문을 던진 적 있었는데 너님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듯 - dc App
감성 이빠이 충전해놓아서 생각이 깊은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얄팍하기 그지없음... 소재에 대한 고찰도 거의 없고 세계 구축도 안 해놨는데 주제의식에 대한 섬세한 통찰이 있을 리가......
중고등학행들에게 김초엽은 현시대 한국 최고의 작가로 꼽힘
하지만 난 20대 틀딱인걸 - dc App
빛의속도 취향 너무 안 맞아서 김초엽 안 읽고 있었는데 ㄱㅊ나보네
근데 그렇다고 추천해주고 싶은 작가는 아님...테드 창이나 그렉 이건 보러가3 - dc App
빛속도 그래도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재밌게 읽었는데 그 이후 자기복제한단 평이 있어서 좀 아쉬움
애초에 난 몇개 안봐서...그런 평도 있었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