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책장이 꽉 차고

테트리스처럼 꾸겨넣고 늘리다

이젠 안되겠다 하면서 백권 넘게 버렸는데

어우 속이 다 시원함

문제는 이제 또 새로운 책이 들어온다는건데… 


뭐 내가 죽을 때 책도 들고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젠간 다 없어질텐데 너무 책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집착한 것 같기도 하더라고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정말 소중해서 이건 꼭 간직할거야! 하는 책은 몇 권 안되니 

앞으론 전자책도 적극 이용하면서 필요한 책만 더 사도록 노력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