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를 썼는데, 뭐 그 중에 얼마나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솔직히 말해서 그 작가의 작품들과 설명들을 보고서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았음. 근데 그래도 글은 써야하니까 어떻게든 억지로 있는 말 없는 말 다 지어서 a4 한 장 분량의 글을 쓰고 지인에게 줬음. 그래봐야 4꼭지 중에 하나만 맡아서 썼을 뿐인데 정말 내가 쓰고도 내가 뭘 쓴 건지 모르겠더라고 ㅋㅋ
지인은 대략 3-5페이지 가량의 글을 더 써야하는데 대체 뭘 쓰게 될지 궁금하더라 ㅋㅋ


테리 이글턴 문학이론에서 비평이란 가능한 한 완전하게 자신의 언어로 텍스트를 감싸는 행위라는 글을 봤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비평은 결국 작품과 별개의 창작이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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