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읽는 지식인들도 쉽지않다고 함.
변호사도 나와서 잘모르겠다 읽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심.
근데 신기한게 정여울님이나 작가들 대부분은 한강 작가를 좋아한다고함. 실제 몇년전부터 계속 한국에서 한강작가가 상을 받을것같다고 이야기하심.
작가중의 작가라고하나. 작가들에겐 소문나있던분.
대부분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인데 역사적 배경과 그런걸 주제로 작은 희망 빛을보이는 시점까지 그리는게 굉장히 가슴벅차게 다가온다함.
엄청 다이나믹하게 극복하는것도아니고 걍 암울한 현실에서 도움받으려 손한번 내미는 그정도 선의 소설이라..
나도 도전해보려고하는데 자꾸 미뤄짐..
그리고 독톡한 산문스타일의 글들 실제 말씀하시는것도 일반 구어체가아닌 문어체로 말씀하신다고함 ㅋㅋ
- dc official App
한강은 상주려고 작정하고 빌드업한게 보일정도였으니까
독갤에서도 유명하긴 했음 역사적으로 개쌉유명하신 분들이 1500명정도 더 있어서 그렇지
근데 인물 구축이 ㄹㅇ 너무 별로임. 반짝반짝 빛날 정도로 입체적인 픽션 속 인물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읽기 위해 별로인 인물들을 참기가 싫어진다고나 할까. 등장인물들이 아무도 정이 안 가도 워낙 입체적이라 궁금해서 읽게 되는 작품이 있는 반면 한강 작품속 등장인물들은 ㄹㅇ 아무도 정이 안 가는데 궁금하지도 않아서 읽기 시러지는 케이스임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도 아님 ㅋㅋㅋ 소년이 온다 보면 알겠지만 결과가 걍 그 사건에 연루된 잔존한 피해자들이 무한한 고통과 절망에 빠지면서 조명만 하다 끝남 ㅋㅋㅋ 도스토옙스키 보고 영향 받았다고 하던데, 도스토옙스키도 사람 다 죽이고 다녀도 사랑의 힘이나, 종교의 힘 등으로 극복하고자 하는데 한강은 전혀 없음 그래서 너무 현실적이라, 소설 같지 않고 걍 남의 고통스런 이야기 갖다가 쓴 느낌임
한강은 딱히 작가들의 작가가 아님. 변호사 의사가 어려워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얘기임. 작가들의 작가는 한강보다 더 난해한데 이쪽을 전문적으로 파고 업으로 삼는 사람들한테 어필하는 작가들한테 붙여주는 별명. 리디아 데이비스, 토마스 베른하르트 이런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별명이지 딱히 한강이 그런 스타일은 아님. 호오를 떠나서
한강정도면 진짜 읽기 쉬운 작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