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취향인데


소설이 시작할 때 막


왜 그랬어~~~  이 고통을 봐 이 상처를


난 이런게 제일 싫거든


작별하지 않는다도 명작이라지만


여기다 무덤을 쓴거야 고통스러워~~


이런 소설을 난 못 읽음


상처 트라우마 고통으로 서사를 시작하면


솔직히 재능이 없다고 느껴짐


고통이나 억압의 상정이 서사의 시작이 되는 게 싫음


그래서 요즘 문학에도 자주 보이는


약자 피해자 서사도 싫어함


이런 서사가 유용한 시대상이 아님 요즘 시대는


나한텐 이런 서사는 자기만 깨끗한 척으로 느껴짐


그래서 이런 소설류의 보통 결말인 연대 회복이 가식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