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에선 한국인이라 자랑스럽고


눈물나고 영광스럽고 감동이란 반응이던데..


작가가 수상하는 것에 감동하는게 무슨 정서인지 난 잘 모르겠다.


작가의 삶이 투영된 자전적 작품도 아닌데 무엇에 감동하는건지...



뭐 그보다 한국인 기자가 영어로 질문하고


한국인이 통역하고 한강은 한국어로 대답하고


그걸 통역이 영어로 대답하고 한국인 기자는 그걸 또 영어로 듣는 이상한 상황.



외국인 기자 1도 없는 한국인 당사자들간의 이상스런 질의응답을


라이브로 옹기종기 모여서 감동을 말하는게 노벨상 보다 의미있는 행위예술이란 생각이 들었음.






책 얘기.


채식주의자 : 형부 처제 ㅆㅅ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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