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상보면 초기 올림픽과 현대 올림픽의 수준 차이는 분명함
손기정은 2시간 29분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는데 현대에 이 수준이면 올림픽 본선 진출도 어려운 성적인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수준이 다르지
문학도 그럴까? 현대에 살아있는 거장인 한강이 과거의 거장인 채만식이나 김동인의 문학보다 우월할까
올림픽 영상보면 초기 올림픽과 현대 올림픽의 수준 차이는 분명함
손기정은 2시간 29분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는데 현대에 이 수준이면 올림픽 본선 진출도 어려운 성적인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수준이 다르지
문학도 그럴까? 현대에 살아있는 거장인 한강이 과거의 거장인 채만식이나 김동인의 문학보다 우월할까
당대 시대상 고려해야지 당대의 환경에서 그정도의 결과/통찰을 유도할 수 있다
선점효과도 분명히 있고. 올림픽 높이뛰기 같은 경우 배면뛰기를 최초로 시도한다던지 쇼트트랙 발내밀기 등등
손기정 뛰던 시절 운동화 보고와봐. 그거 신고 2시간 29분 낸게 용하지. 컨버스 같은 단화 신고 마라톤 한거나 진배없음 ㅇㅇ
이와 관련해서 쿤데라가 문학이나 예술은 기록경신/진보의 역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망각되는 공간을 기입하려는 지도의 역사라고 근사하게 표현함
오 출처좀 읽어보고싶니
읽어보고싶네
아마 [커튼]일 것임
스포츠는 스포츠 용품의 발전이 중요하지만, 문학은 종이랑 펜만 있으면 된다는 건 21세기가 아니라 30세기가 돼도 변함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게 원고지가 되었든 노트북이 되었든. 중요한 건 작가가 쓰려는 의지와 두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