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존재는 항상 있어왔고

그때의 일들을 우리가 잊지 않고 방관하지 않으면
우리가 조금은 막을 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그래서 죽은 자가 산자를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는 거잖아

고찰을 하면 그 폭력적인 존재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안바뀔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면 
결국 우리가 방관하지 않고 대응하는 것도 괜찮은거아닌가?


학교 폭력만 해도 교실에 있던 
그 외의 사람들 다 방관자인거잖아
다 잊고 잘 살고 있잖아
없었던 일처럼. 나랑 관계없던 일처럼.
잘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머지가 다 합심해서
막았다면? 그러면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누구도 자신이 학폭피해자. 어떤 사태의 희생자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누군가는 또 피해자가 되겠지 
나머지는 또 못본척 잊고 살겠지
반복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