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내 주변 여자들의 경우 책 읽는 경우가 남자와 비슷한 숫자임 확률상 ㅇㅇ여자가 좀 더 많은 듯
근데 이제 책 목록을 보면 여자들은 비교적 시, 국내 소설 중에 많이 겹침 한강, 최은영, 겨울, 등등 가끔 고전 읽는 사람들
남자 쪽에 경우 비문학파, 장편소설파, 아니면 해외 역대 작가들, 그게 아니더라도 가벼운 고전들 위주로 읽음
이게 뭐 수준 차이라기보다 취향 차이라고 말하는 게 정서상 나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취향이라기보다는 다른 부분이 좀 다른가?
애초에 에세이는 여자 겨냥해서 장르소설은 남자 겨냥해서 쓰니까 그런거 아냐? - dc App
수준은 아닌 거 같고 약간 뭐랄까 책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인가?
그냥 니 주변에 그런 여자 밖에 없는듯
그렇군 다들 좀 외적인 거에 관심이 많아서 따분한 책들은 손에 안 집히나봐
여자는 두루두루 쫌씩 읽는데 남자는 대부분 안읽는게 디폴트가 독서한다는건 매니아~또라이밖에 안남았다는거임 그럼
우리 독붕이들은 단내 나는 매니아들이군 후후
@ㅇㅇ(125.133) 그뒤에 있는 단어는 왜 맘대로 생략..
개웃기네 ㅋㅋㅋ 이거 맞긴 한듯
너가 디시하니까 친구도 디시하는 사람이랑 성향 비슷하겠지. 일반인들은 보통 베스트셀러나 자계서 많이 읽음
나도 근데 최진영 김기태 스타일 읽는걸~..$
고전문학과 철학 좋아하는 20대인데 독갤에서나 보지 현실에서 철학 취미로 읽는 사람 농담아니라 1명도 못봄. 읽어도 니체나 쇼펜하우어같은거나 읽지. 플라톤 칸트 헤겔 이런 책 읽는 사람 1명도 못봄. 내 주변이 수준 떨어지는 것일수도 있다만
2030에서는 여자가 책 더 많이 봄 그 나이 남자들은 애초에 독서 깊게 좋아하는 사람만 하니까 장르도 깊은게 많은거
내 동생도 국문학보던데
성별 상관없이 현실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있고 인스타나 유트브에 많이 뜨는 책을 읽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남자가 비문학~가벼운 고전 읽는다는게 디시해서 그렇게 느끼는 탓도 있을 것 같은게 나는 여잔데 내 독서취향은 독갤하고 난 이후부터 독갤픽에 가까워졌음 근데 내 주변에 남녀불문하고 나랑 취향 겹치는 사람을 못 봤음.. 독갤에서만 봄
취향이라기 보다는 현생의 우선순위 차이. 남자들은 카타르시스를 위한 독서 보다는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나 활동이 우선임. 실제로 기술서/전문서들 중에 판매량의 70~80%를 남자가 차지하는 책들이 꽤 많음.
나 독서모임하는데 성별 안가리고 자계서, 경제 관련 도서 읽는 사람이 걍 많은 듯... 일부 여자 회원 중에 문학, 가벼운 철학 책 읽는 사람 좀 있고. 난 여잔데 신화, 종교학, 인류학, 미시 역사 위주로 읽음 근데 나랑 같은 독서 취향인 사람은 성별 불문하고 아예 못봄 ㄹㅇ 1명도 못봤다
소설은?
나랑 비슷하노
소설은 걍 가벼운 미스터리 소설이나 몽환적인 환상 소설만 좀 읽고 잘 안 읽음. 괜찮은 오컬트 소설 있으면 추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