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책 - 개또라이 등장인물들만 나오는 시리즈에서 유일한 정상인이자 관찰자 포지션이었던 주인공이 3권째에 이르러서 관음증을 가졌다는 게 밝혀짐
2번 책 - 주인공이 홧김에 자기한테 불리한 편지 쓴 애인을 총으로 쏴서 투옥되더니 자기변호를 븅신같이 해서 셀프사형당함
3번 책 - 남친한테 싸튀당한 다음 남친 아기 뱃속에 품은 채로 자기 어릴 때부터 꼬시려고 호시탐탐 노리던 양부(노인네임)에게 돌아가서 결혼함
후반 전개 얌전하게 흘러가는 소설이 하나도 없네 아오......
2번이 그 이방인 그건가? 뫼르소 ㅇㅇ
적과 흑 나도 후반 전개 보면서 프랑스인 특인가 싶더라 근데 뫼르소의 죽음은 온 세상에 저항하는 개인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멋진 결말 같았고 쥘리앵의 죽음은 영웅주의에 심취한 청년의 어리석고 허무한 말로처럼 느껴졌음
역시 프랑스
1번 3번도 알려줘 궁금해
1 - 미시마 유키오 새벽의 사원 3 - 이디스 워튼 여름
쥘리엥 사실 개천에서 난 알파메일 아님?
마틸드한테 주인님 소리 들었을 땐 마차 교통사고 이딴 걸로 기습 엔딩 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긴 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