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이 마르크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건 맞는데 그 토론 주제는 마르크스 주의가 아니었고, 토론 내용을 보면 마르크스 얘기없이 자본주의의 구조적 문제점이나 사회적 문제의 쟁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훨씬 많음. 그리고 지젝도 피터슨의 주장했던 포스트모더니즘과 마르크스 주의의 이상한 결합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그 토론에서 동의함. 그래서 토론 영상 댓글에 피터슨이 상대가 안 되네 어쩌네 하는 사림들은 토론을 제대로 안 본 사람들 같았음
익명(106.101)2025-05-20 14:19
실제로 발렸으니까요.
well4443(221.145)2025-05-20 14:07
답글
피터슨은 세상을 [억압자 + 피억압자]로 이분법적으로 보는 left파 급진주의자들과 마르크스 주의자를 자처하는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을 비판한 사람인데 지젝과의 토론에서는 지젝도 피터슨의 의건에 동의하던데? 어떤 부분에서 깨졌다는 거임?
익명(106.101)2025-05-20 14:13
답글
그는 상상 속 마르크스주의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류는 지젝도 비판하는 부류이고요. 피터슨 본인도 토론준비 제대로 못했다고 인정했고, 후반부엔 지젝이 많이 봐주는게 티가났죠. 토론 뒤에 지젝에게 그를 완전히 박살낼수도 있어보였는데 왜그러지 않았냐고 물으니 지젝은 ‘그는 불쌍한 사람’ 이라고 했다죠
well4443(221.145)2025-05-20 14:22
답글
그리고 지젝 입문서는 ‘how to 라캉’
well4443(221.145)2025-05-20 14:25
답글
@well4443(221.145)
How to read;;
well4443(221.145)2025-05-20 14:26
그 토론은 주제 방점이 자본 vs 공산 체제에서의 행복 그거 아니었음? 뭔가 주제에 안 맞는 매치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창작자(novelist5609)2025-05-20 14:36
니말이 맞는게 피터슨이 딱히 발렸다고 할만한 토론이 아님 근데 그 토론 당시에 피터슨이 대학가에서 무지성 리버럴들 일방적으로 대가리깨고 다니고 방송나와서 반대 토론자 일방적으로 쳐바르고 다녀서 벼르던 놈들이 많던 차에 지젝하고 토론붙어서 압승은 당연히 못하고 몇가지 책잡힐 요소 보이니까 그거 이용해서 스피커빨로 묻어버림 거임 그 당시엔 대안우파나 진성파쇼가 정치권에 본격 집입하기 전이라서 리버럴들이 날뛰던 때고 피터슨 하나만 잡으면 금방 해결될거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있던 시절이라 더 그랬지 원래 그런식으로 반대파 많이 묻어왔고
익명(223.38)2025-05-20 14:41
그 토론을 두고 리버럴들은 피터슨이 지젝같은 광대한테조차 발렸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지젝은 현 서구 범좌익 진영에서 입터는걸로는 원탑이란거임 지젝을 띄워서야 간신히 여론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미 피터슨 체급은 어느정도 인정된거나 다름없음 그리고 너도 지적했든 지젝은 피터슨이 리버럴 패는데 동조했고 그걸 마르크스주의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건데 피터슨은 지젝보고 너는 이미 마르크스주의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은데 왜 마르크스주의 자처하냐 이렇게 질문했을때 지젝은 답변 얼버무림 사실 지젝도 정통 마르크스주의자 아니라서 그니까 리버럴적통도 마르크스주의자 적통도 아닌 지젝이 피터슨보다 약우위에 있었다는게 그때 좋다고 날뛰던 부류들에 대한 승리선언이 아니었다는 거임 걔들이 지젝을 선전선동에 써먹은게 웃기는일임
빨12갱이 주제로 토론하는데 맑시즘이 모르는게 말이되너요
피터슨이 마르크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건 맞는데 그 토론 주제는 마르크스 주의가 아니었고, 토론 내용을 보면 마르크스 얘기없이 자본주의의 구조적 문제점이나 사회적 문제의 쟁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훨씬 많음. 그리고 지젝도 피터슨의 주장했던 포스트모더니즘과 마르크스 주의의 이상한 결합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그 토론에서 동의함. 그래서 토론 영상 댓글에 피터슨이 상대가 안 되네 어쩌네 하는 사림들은 토론을 제대로 안 본 사람들 같았음
실제로 발렸으니까요.
피터슨은 세상을 [억압자 + 피억압자]로 이분법적으로 보는 left파 급진주의자들과 마르크스 주의자를 자처하는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을 비판한 사람인데 지젝과의 토론에서는 지젝도 피터슨의 의건에 동의하던데? 어떤 부분에서 깨졌다는 거임?
그는 상상 속 마르크스주의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류는 지젝도 비판하는 부류이고요. 피터슨 본인도 토론준비 제대로 못했다고 인정했고, 후반부엔 지젝이 많이 봐주는게 티가났죠. 토론 뒤에 지젝에게 그를 완전히 박살낼수도 있어보였는데 왜그러지 않았냐고 물으니 지젝은 ‘그는 불쌍한 사람’ 이라고 했다죠
그리고 지젝 입문서는 ‘how to 라캉’
@well4443(221.145) How to read;;
그 토론은 주제 방점이 자본 vs 공산 체제에서의 행복 그거 아니었음? 뭔가 주제에 안 맞는 매치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니말이 맞는게 피터슨이 딱히 발렸다고 할만한 토론이 아님 근데 그 토론 당시에 피터슨이 대학가에서 무지성 리버럴들 일방적으로 대가리깨고 다니고 방송나와서 반대 토론자 일방적으로 쳐바르고 다녀서 벼르던 놈들이 많던 차에 지젝하고 토론붙어서 압승은 당연히 못하고 몇가지 책잡힐 요소 보이니까 그거 이용해서 스피커빨로 묻어버림 거임 그 당시엔 대안우파나 진성파쇼가 정치권에 본격 집입하기 전이라서 리버럴들이 날뛰던 때고 피터슨 하나만 잡으면 금방 해결될거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있던 시절이라 더 그랬지 원래 그런식으로 반대파 많이 묻어왔고
그 토론을 두고 리버럴들은 피터슨이 지젝같은 광대한테조차 발렸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지젝은 현 서구 범좌익 진영에서 입터는걸로는 원탑이란거임 지젝을 띄워서야 간신히 여론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미 피터슨 체급은 어느정도 인정된거나 다름없음 그리고 너도 지적했든 지젝은 피터슨이 리버럴 패는데 동조했고 그걸 마르크스주의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건데 피터슨은 지젝보고 너는 이미 마르크스주의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은데 왜 마르크스주의 자처하냐 이렇게 질문했을때 지젝은 답변 얼버무림 사실 지젝도 정통 마르크스주의자 아니라서 그니까 리버럴적통도 마르크스주의자 적통도 아닌 지젝이 피터슨보다 약우위에 있었다는게 그때 좋다고 날뛰던 부류들에 대한 승리선언이 아니었다는 거임 걔들이 지젝을 선전선동에 써먹은게 웃기는일임
ㄹㅇㅋㅋ
틀린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 감도 안오네
꾸준글이냐? 검색해보니 1월에도 같은 글 썼네. 차단당해서 유동으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