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라면
올해 1월에 끝났어야 할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그로스만 『삶과 운명』 읽기 강의가
문학기행이니 뭐니 하면서
툭하면 휴강됐다.
이의제기하자
조교한테 나를 환불시키고
앞으로 수업 못 듣게 하라고 했단다.
그제서야 빡이침ㅋㅋ
미쳤다고 환불받냐?
그동안 기다려온 감정들이 아까운데.
(수업 퀄리티는 평균에 조금 못미칠듯.
잡담이 너무많고 샛길로 잘빠짐.)
그래서 어제는 위와 같이 써뒀다.ㅋㅋ
언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이젠 점입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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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로쟈 이현우 강사는
20년도 더 지난
잠깐 다녀온 러시아 유학 이야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다.
누가 보면 러시아에 열두 번쯤 다녀온 줄 알겠다.
오늘도 또 나올 듯.
샛별이처럼 무료 유투브 강의만 보라 이기얏!
환불 안 받은거보면 수업은 괜찮나보네 - dc App
아니 전혀ㅜㅜ 휴강텀이 길어질수록 지난 이야기 복습시킨다고 한시간 가까이 의미없이 소진시키는게 태반임. 그리고, 내가 환불안받는건 열받아서야.
@ㅇㅇ(223.38) 실제로 수업 안듣는다ㅋㅋㅋ 그사이 지바고에 흥미가 사라져서. 해당 강의에 배정된 책읽는것도 흥미가 있을때지
무슨 유학이 잠깐 다녀오는 유학이 다 있냐? 러시아 어느대학을 갔길래? 그럼 로쟈는 러시아에서 학위 따서 온게 아녀?
1년 갔다온걸로 암ㅋㅋ 서울대 노문학과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