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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ㄹㅇ 정신없이 재밌게 읽음. 특히 1권 같은 경우에는 걍 여러모로 감탄하면서 봄.
2. 3권까지 읽는 데 한 달도 안걸림. 거의 독서중독수준으로 읽음.
3. 근데 4권부턴 서술방식이 바껴서 여러 인물들이 겹쳐져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게 아니라 소수 인물의 심리묘사 위주여서 좀 전보다 재미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다 읽긴함. 근데 남은 두 권을 거의 2달 간 읽음. (특히 4권 브리엔느 얘기는 왤케 긴 지 모르겠음)
4. 사실 이렇게 빨리 연달아 읽은 건 소설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포당하면 재미가 반감되는 류 같아서인데 이제 다 읽어서 속 시원하고 이제 드라마 보면 되나??
5. 근데 다음 권 언제 나옴??
3권이 최고인듯. 4권 이후로는 1~3권에 비해 전체적으로 좀 느슨해지긴 했음. 소설이 다루는 시점과 규모 생각하면 3권까지 구성의 밀도를 유지한 것만 해도 어마무시한 성과긴 하지만서도... 마틴옹 나이 생각하면 완결은 무리 같음. 구성이나 필력이 이정도 경지에 다다른 판소가 아무리 생각해도 얼불모 말고는 없는데 참 아쉬움.
ㄹㅇ 3권까지 재미 긴장감 유지하는 게 미치긴 했음 미완으로 남을 생각하니 아쉽긴 하네
난 안 읽어봤지만 얼불춤 번역 평이 좋진 않던데 그건 괜찮았음? - dc App
원문을 몰라서 내가 감히 거기까지 얘기하기는 좀.. 근데 이게 전개가 빠르고 이전 사건 내용을 알고 있어야 번역이 원활하게 될 수 있을 부분이 많아서 번역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란 인상은 있음..
오 읽는데 거슬리는거 없었나보네 소설 재밌게 읽었으면 드라마 쿠플에 있는거 함 봐보셈 살면서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었음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할듯 - dc App
다들 왕겜 재밌다고 보라고 하던데 진짜 재밌긴 한가보네 ㄱㅅㄱㅅ
왕겜이랑 하우스 오브 드래곤 둘 다 여지껏 나온 전 시즌 다 봤는데. 내가 끝까지 뭔가를 본다는 건 손에 꼽는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진짜 미친 체급이긴 함ㅋㅋ - dc App
진짜 번역 개처웃기긴 함 ㅋㅋㅋ 클리게인 -> 클리가네, 경(기사) -> 세르 ㅋㅋㅋ 처음에 세르로 번역된 거 읽고 뭔소린지 아예 감도 못 잡았음 ㅋㅋㅋ - dc App
엥 개정판도 그럼?? 난 그런건 못본거같은디
제대로 번역된 버전도 있었던 걸로 봐서, 님이 말하는 개정판에는 ”클리게인 경“ 이런 식으로 제대로 나와 있을 거임 - dc App
뒤로 가면서 힘 좀 풀리긴 하는데 그래도 그 앞이 너무 압도적이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