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대필론이


예전에도 미약하나마 있었는데,


그땐 김용이 대필 없다고 못박았거든?


근데,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과거의 정보들이 접근이 너무 용이해진 후에.



김용도, 자신이 2개월간 신혼여행 갔을때 천룡팔부 연재가 계속된거에 대해서 

달리 할 말이 없었는지.


예광이 그 기간동안 천룡팔부 썼다고 인정했거든?



여기까지는 김용소설이 대필된 유일한 밝혀진 건인데. 천룡팔부 중 2개월 연재분 -> 예광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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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자는 더 나아가 주장하는게,


김용 소설들은 마치 세익스피어 소설처럼 죄다 한사람이 쓴게 아니다.


세익스피어도 필명 공유하면서 여럿이 썼다는 가설이 있잖아?


그와 같다는 거거든.


일단, 이 쪽 사람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김용의 모든소설은 연재로 쓰여진건데.


김용도 사람인데 혼자서 이걸 할 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지. 


신필이고 천재라서 그런거 아니냐? 하지만,



인류역사상 천재적인 작가들은 더러 여럿 있었어도,



그 사람들도 연재로 저렇게 조질려면 적어도 업(일 업)적인 부분은 

소설에 올인을 한다는 거지.


가령, 예를들어 톨킨은 언어학자이자 교수였는데, 반지의 제왕이나 다른 자신의 소설을 쓸 떄

연재도 안했을 뿐더러. 언어학 교수로서의 업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일상과 이 소설쓰는데 올인을 했거든?


그렇게 하면서도 소설을 쓸 시간이 모자라니까 수년, 십년이 걸렸다고. 작품 하나 쓰는데.



근데 김용은


일단


1.언론사 주필, 편지장, 운영 하면서,

2.갖은 행상 이벤트에 겁나 참여하면서,

3.영화 시나리오, 희곡등도 쓰면서

4.심지어 매일 사람들 겁나 많이 만나고 다님

5.거기다가 연애도 많이 했지.(여자 많음)


6.그러면서 그의 소설들 연재를 계속 해온 것임.



이게 아무리 좋게 봐줘도 말이 안된다는게 이제 대필 음모론자들 주장이거든?


천룡팔부의 일부를 쓴 것으로 밝혀진 예광으로 말하면,


소설가인데.



원래는 중국에서 넘어와서 항구에서 막노동 하면서 근근하게 연명하던 막노동꾼임.



학력이 중졸 밖에 안되고.



이사람이 중국에서 넘어와서 처음 항구에서 막노동할 때 김용이랑 알게 된거거든?



그리고 후에 익히 알려졌다시피 천룡팔부 대필한거고.


그외 그 후로는 육지금마나 여타 무협 및 장르소설, 영화 시나리오 등등 자기 작품들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함.



그래서 대필음모론자들은.



김용이 소설을 쓰는데는 집필단을 운영하고 있었던게 아니냐? 예광은 그중에 한 명이고.



사실 김용 소설은 집필단 여럿(소설쓰기 노동자들)이 김용 부하로 돈받으면서 쓴게 아니냐.



천룡팔부 같은 경우는 늘 그렇듯이 집필단이 써서 연재를 시키던 건데,


김용이 당시에 새장가 가서 신혼여행가면서 천룡팔부 연재하던 집필단과 연재시스템과 연계소통이

원할하게 안돼서(혹은 실수로 휴재시키는 것을 잊어서)


김용이 2개월간 신혼여행 가있는데도 연재가 돼 버린게 아니냐?



그게, 


인터넷 시대가 와서 명명백백하게 사람들이 당시 김용이 신혼여행을 떠나있던게 밝혀지니까.


어쩔 수 없이 천룡팔부의 그 연재된 건에 대해서는 인정한게 아니냐?



사실, 천룡팔부도 전체가 다 집필단이 쓴거고. 다른 작품들도 전부다 집필단이 쓴거 아니냐.



이런 음모론이 생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