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으로 가야된다.
작법론을 알려달랬더니 좃같은 개똥철학에 한국 특유의 에세이적 감성 버무린 쓰레기 에세이가 왜이렇게 많냐
자기 패 보여주기 싫어서 하나마나 한 소리 빙빙 돌려 하고 있고... 결국 책 덮고 나면 ㄹㅇ 아무것도 안남아있는 경우 너무 많음.
그나마 최근 것 중에 작법서 바이블로 읽히는 고종석의 문장은 예시도 좋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훌륭한 편인데도
내용의 반 이상이 무신론의 위대함과 철학적인 홀로서기, + 기독교 조리돌림 으로 꽉 차있누 내가 작법서 보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존나 선동적임.
그렇다고 대학교재 보는건...
소위 '글 좀 쓰는 것들'이 작법서 내는 꼬라지 보면
귀싸대기 한대씩 적립해야 됨.
소설은 똥을 밟아도 이야기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작법서의 대부분은 활자화된 쓰레기, 정제된 쓰레기 라는 생각 밖에는 안든다.
괜히 화나서 혼자 풀발해봤어 불편했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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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거 봐보셈 기가참 진짜 정치얘기로 꽉찬 작법서도 있는데 (제목까먹)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젤 도움 됨
음 봤던 작법서 중에 괜찮았던건 있음?
밑댓
대놓고 별로인 작법서는 대부분 이런 내용. 산책을 해야 한다. 주의 깊게 관찰하고 묘사하라. 첫 문장에서 흡인력 있는 문장을 써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게 첫 번째다. 등등 ㄹㅇ 그냥 읽으나 마나 한 것들. 그나마 괜찮은 작법서는 예시를 들어서 글을 어떤 호흡으로 가져가는지, 예를 들어 장광설 단문, 3.3.7 / 1.2.3.4. 등등 리듬과 운율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문장에 쫄깃함과 속도를 좌우해야 하는지. 문단 단위의 호흡은 어떻게 가져가고 끊을 지, 영화 쇼트, 카메라 구도에 비유해서 설명해준다던지 하는 책들. 이런거 까지 세세하게 나와있는 책은 내가 본 작법서가 10권이라면 그중 한 권 뿐이 안됨.
그 한 권이 고종석씨 책이다? 근데 절반 정도가 종교 정치 얘기라서 짜증이 난다 이 말?
작법에 관한 것만 골라서 읽으면 그 사람 게 그나마 낫지. 근데 공산주의가 어떻고 기독교가 어떻고 계속 그런 얘기만 함. 다른 한 책 도움이 되었던 것도 있는데 그건 아예 제목이 기억나질 않음. 그것 또한 역시 정치얘기가 반이긴 했고.
흠 그렇구먼. 그래도 도움은 된다니 다행이네 다음에 고려해 봐야겠다
실질적인 도움은 고종석의 문장이랑 또 뭐 있는데 기억이 안남. 위에서 밝혔듯 하나는 종교적(무신론예찬, 종교비판)인 이야기로 꽉차있고, 하나는 정치적인 얘기로 꽉차있었음. 대통령의 글쓰기는 아녔는데 노무현 대통령 얘기 막나왔던 듯.. 이러니 잘쓴 작법서든 아니든 화가 안나려야 안날수가 없음
작법서는 대부분이 "자기 자신만 가능했던 방법" 을 장광설로 늘어놓는 거라서 전혀 도움 안 됨. 그냥 좋아하는 작가가 쓴 거라서 인세 수익 보태주고 싶으면 사면 된다
문 장 강 화 - dc App
문장강화는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예시가 틀딱인거빼고는 뭐 써야할때에 대충 베이스는잡고갈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