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를 거쳐 열심히 인생을 살고 있는데
문득 너무 멍청(?) 해지는 것 같아 독서를 하려고 맘을 먹고
여러 책을 샀는데요, 뭐랄까 너무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건지
예전부터 독서를 하면 느끼던 것인데 단어가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날아다니는 느낌..? ㅠㅠ
특히 소설 같은 것이 심해요 최근에 산 무의미의 축제를 읽는데 힘이 들더라고요.. 등장인물도 헷갈리고 얘기 이 말을 왜 하는 건지..하고 뭔뜻이지... 이런 생각들이 들고요..ㅠㅠ
막 집중하려고 속으로 글씨를 읽어가면서도 읽어보긴 하는데 계속 그럴 수도 없고 ㅠㅠ 답답해요
이런 것 들을 없애려면 그냥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답인가요?
천천히 얇은책부터 쉬운것 위주로 음미하시면서 장편 하나씩 건드려보심이 좋을듯
굳이 너무 빠르게나 너무 많이 읽으려하지 말고 기한도 잡지말고 굳이 필요하다면 읽을 기간을 아주 길게 잡고 느긋하니 읽는것 ㅊㅊ
아니면 셔터아일랜드처럼 영화 먼저 보고 원작 살인자들의 섬 이런거 읽기 ㅊㅊ. 아무래도 영화로 접했으니 단어나 맥락이 동동 뜨진않을것 ㅇㅇ 이런건 많을듯. 위대한개츠비 도 있고 쉬운책으로 헝거게임도 있구 해리포터 등등
무의미의 축제 그 책은 원래 좀 그럼. 전체적인 큰 줄거리같은게 없고 해체된듯한
헉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서 독서의 기쁨을 찾겠습니다..!!
무의미의 축제는 쿤데라 책 전작부터 어느정도 읽어오지 않은이상 크게 흥미요소를 느끼기 힘듭니다
스토리보다는 문학적 기법이 흥미요소인데 책 별로 안보던 사람, 혹은 쿤데라의 작법을 향유한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서는 어리둥절할수 있어요
어려운책 억지로 읽어내려고 너무 고생하지마시고 일단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것들을 찾아서 재미부터 붙여보세요.
쿤데라가 원래 좀 어려워
이런 고민토로 하려면 한국어 소설 읽고해야지. 번역소설은 아무리 잘 번역해도, 완전히 깔끔히 안 읽힘.
만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