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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칸트 해설서를 찾다가 눈 앞에 보이길래 집었다.
갤에서 추천한 '왜 칸트인가?'를 도서관에서 발견하지 못한게 정말 아쉬운 상황이다.
사실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열다가 포기한 후, 서양철학사를 읽기 전 서양문화사를 읽다가 너무 지루해 여러 책을 열고닫고있다.
이 책은 칸트의 원전은 아니고 영문 번역을 한국어 내용과 같이 써놔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어려운 문장이 있을 때 영어와 번갈아보며 읽다보면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근데 62페이지부터 갑자기 정1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전에 나온 내용과 비교해봐도 환경과 칸트 이론이 맞지 않아 정말 아쉬웠다.
책 안에 있는 오타들 또한 집중을 방해하는 한 요인이다.
그래서 갤에 있는 플로우차트를 보시는걸 추천드린다. 초보자에게 추천할 수는 있겠지만,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은 도서.
다다음주에 갤에서 추천하는 '왜 칸트인가?'와 푸코 플로우차트를 따라가며 읽을 생각인데,
'왜 칸트인가'가 얼마나 어려울지에 따라 이 책을 더 추천할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니 코스가드의 '규범성의 원천'이 더 쉽게 읽힐 것 같다.
감사합니다
코스가드 온라인 매물이 거의 없던데
국립대학이나 인서울 친구를 사귀어야됨. 난 친구가 빌려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