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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자인 법륜스님에 대해 말해보면 혜민스님만큼은 아니지만 공개강연도 여러번 하고 예전에 DAUM에 법륜스님이 한 즉문즉설이 자주 나와서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해. 요즘도 이런저런 대중강연하고 사회활동 하는걸로 알고 있어. 유튜브에 법륜스님으로 꾸준히 올라오더라. 저자에 관한 정보는 나무위키에 한가득이니 궁금하면 읽어 보고...
책 내용에 대해 말해 보자. 책 구성은 무슨 청춘특강처럼 젊은이가 고민을 하나씩 하고 스님이 답하는 구성이다. 실제 강연 도중에 받은 질문을 추려 엮어서 책을 냈겠지.
반은 미래, 진로에 관한 거고 반은 사랑, 연애에 관한 내용이다. 각자 필요한 내용 찾아서 읽어보면 되겠지만... 나한테 제일 좋았던 문답을 뽑으면 대충 이렇다.
"고시/임용 이런거 준비하는데 확실히 된다는 보장도 없고 넘나 힘들어요 ㅠㅠ"
"원래 시험이라는게 그렇다. 오래 붙잡고 있지 말고 1년 최선을 다해 해보고 안되면 접고 다른길 찾아라. 공부가 직업이 되면 안된다. 정 아쉬우면 1년쯤은 더할 수도 있겠다. 근데 실패했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1-2년 열성을 다해 공부했다면, 나쁜일도 아닌데 나중에 다른일 하는데 밑거름이 될지도 모른다. "
대충 이런 내용이야.
난 자계서는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혜민스님 책에서도 느낀 건데 무슨 커다란 깨달음을 얻기는 힘들고 (사실 이건 어느 자계서에서라도 힘들고, 심지어 어떤 책에서라도 힘들지도 몰라.) 그냥 참고만 하고 우리는 우리 삶에 조르바처럼 호연지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자!
두서없이 적었네. 읽어줘서 고마워!
저딴 임용관련은 그냥 청춘 상담이니 그렇지만 불교의 교학에 관련된 질문은 답변도 매우 진지하게 하고 그리고 의외로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 나름 어느 정도는 갖고 있음. '제법무상'의 불교 교리를 법륜스님처럼 쉽게 설명하는 분은 보지 못했음.
제법무상은 제행무상이랑 제법무아를 합친거?
야 동은 여기가 제일 좋음
http://godfille.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