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베트남에 대해 관심이 부쩍 생겨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는데 이렇다 할 소득이 없어서, 그럼 장서 보유량이 많은 시청 도서관에 가보자 해서 갔음
근데 역시 베트남에 대해 다룬 책이 거의 없더라

베트남뿐만이 아님
바로 옆나라 일본을 다룬 책도 진짜 거의 없음
과반이 식민지배 관련해서만 있고, 나머지 일본 고대라든가 종교, 철학, 문화, 소설, 유명인물 전기 등 없음

뭐랄까 메이저 한것은 즐비하게 있는데에 비해 써브한 것들이 없음
책도 한국식 유행 문화를 따라간달까. 비슷한 내용의 책(거의 80프로는 내용이 유사한책)은 서로 많은데, 번역되어 있어야 하는 책은 정작 없음
그러다보니 책의 수는 많은데 정작 읽을만한 책은 적음

학술의 보고 시청도서관마저 이러니 책 파는 광화문교보는 말할것도 없고 국내 모든 도서관이 다 이런 상황이고 사람들 인식의 저변마저 좁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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