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한 김에 객기로 작년 수국 풀어보는데 지문이랑 보기랑 몇 번을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일반책을 읽을 땐 이걸 못 느꼈던 게, 아무래도 방금 읽은 거 제대로 이해했냐고 나한테 질문할 사람이 없으니.
그리고 pdf 긁어보니 수국 글자수가 대강 36,000자네. 보통 책 60쪽 분량임. 어쩐지 다 읽기도 힘들더라
몽롱한 김에 객기로 작년 수국 풀어보는데 지문이랑 보기랑 몇 번을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일반책을 읽을 땐 이걸 못 느꼈던 게, 아무래도 방금 읽은 거 제대로 이해했냐고 나한테 질문할 사람이 없으니.
그리고 pdf 긁어보니 수국 글자수가 대강 36,000자네. 보통 책 60쪽 분량임. 어쩐지 다 읽기도 힘들더라
꽃이름 소설제목으로 쓴건줄 알고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독해력 떨어졌다고 느꼈나 싶어 들어왔다가 수국이 수능국어 줄임말인거 보고 내 독해력이 떨어진걸 실감한다.
당연히 실제 책을 보기처럼 내면 출판사에서 책 찢어버리니까
수국이 뭔가 했네
뭐래는거냐 수능이니까 꼬아내서 내지
예전엔 잘 풀었는데 지금은 안 풀리니까 "떨어진 걸 느"낀 거잖아. 난생 처음 수국 본 사람이 문제 독해가 안 되는 걸 느꼈으면 "내가 독해력이 안 좋구나"나 "문제가 어렵구나"라고 생각하겠지 독해력이 떨어졌구나 하겠음? 전에 하던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지니까 예전에 비해 지금은 떨어졌구나 느끼는 거지. 일단 너는 독해력이 안 좋다는 건 알겠음
원어민이 영어 지문 병신같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음 저거 푸냐마냐 떨어지나마냐에 독해력이 완벽하게 상응하지않음 일단 너는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자위하는거는 내가 이해해줌
걍 그때의 어줍잖은 스킬용 이해능력이지 책읽어서 온전히 생기는거랑은 다름 ㅋㅋ 고3 국1이 일반 작가보다도 잘 풀걸로 예상하잖아? ㅋ
수능 출제를 ㅈ으로 아는구나. 꼬아서 내는게 아니라 인지적성검사류는 지능 테스트라 못풀면 그냥 지능 딸리는거임
얘는 왤케 시야가 좁냐. 수능 지문 읽고 이해하는 능력도 독해력이고 법조문 같은 거 읽고 이해하는 능력도 독해력이지 꼭 책의 형태로 된 것을 이해하는 것만 독해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