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책이랑 노트 몇 권 묶어서 보내주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보내준 게 느껴져서 선물상자 받은 어린아이 된 기분임..
저 고리 박스에 걸어둔 센스 보소
잡동산이, 라고 해서 세 권의 노트에는 각각 읽고 쓰고 짓는 존재로서 응답할 수 있는 글감, 질문 등이 들어가있음
그냥 빈 노트가 아니었던 것임...
작은 책 키링처럼 보이는 파란 책에는 헷갈리기 쉬운 표현 중 무엇이 맞는지 설명이 있고, 글감 조각 모음 저건 아직 안 열어봤는데 글쓰기 주제로 좋은 것들 제비뽑기처럼 뽑아서 쓰는 거 같음
이건 내가 고른 자유 선택도서 3권이랑 + 북클럽 에디션 5권 중에 3권 고른 거
어렸을 때 책 받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하고 새 책 받을 때 느꼈던 설레는 기분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
그리고 부끄러워졌음 요근래 나는 이렇게 정성들여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열심히 읽고 써야겠다
뭔가 마음이 새록새록해지는... 좋아쓰!
ㅋㅋㅋㅋㄹㅇ뭔가 감동임 ㅋㅋㅋ
ㄹㅇㄹㅇ
귀엽네ㅋㅋ 가성비 굳
성실한 독붕이가 되겠슴미다...
언제쯤 가입하셨나요? 전 5/12에 했는데 아직 안 와서요
저는 4/29에 가입했어용 아마 곧 도착하시지 않을까 싶은
다들 오래 기다리시는 건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
넹 솔직히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닌가(빠직) 생각하던 차에 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르르...
나도 아직 집하임... 언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