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문으로 3년 걸려서 다읽었다

너무 재밌어서

섬에서 떠나기 싫어서 읽은부분 또읽고 또읽고 최대한 질질끌다가

끝에가서 너무 재밌어서 오늘 결국 다 읽었음


미스터리하다.

내용이 재밌을것도 없고 묘사도 뭔가 과하게 지적인데

그냥 개쩌네. 독자 감정을 동요하게 만드는 알수없는 힘이 있음 스티븐킹이랑 비슷한데 그 위같음




근데 씨발 서문에서 병신 em forster 찐따새끼가 싹다 스포일러 해버림.

스포일러 문장 나오자마자 곧바로 덮어버려서 망정이지 몇문장 더읽었으면

후덜덜한 스포일러 두개 더 당할뻔함

무서운건

서문 도입부에 이 책은 내용 알고보면 재미없으니깐 난 스포일러 안할꺼다는 식으로 시작함....

걍 사고가 정리가 안되는 병신새끼거나 이타심이 없는 싸이코패스 둘중에 하나인데 이새끼가 쓴 책은 평생 안읽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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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Forster, which by the way his mother was the cheapest ho in the street, maybe bacause she had herpies along with her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