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상관관계는 있음. 행복한 인간들은 읽지도 쓰지도 않고 쓰더라도 한심한 글만 씀
익명(121.162)2025-05-30 14:05:00
좆지랄임
전쟁같은 외부의 폭력을 직접 겪은거 아니면
멘헤라짓은 그냥 멘헤라짓임
익명(211.203)2025-05-30 14:05:00
난 경험주의라 그 말이 맞다고 봄 아무리 누구한테 들었다 한들 겪은것보다 생생하고 선명할까.. 행복이 영원하지 않은것처럼 고통도 영원하지 않아 고통스러울때만 나오는 에너지를 예술로 승화시키면 좋지
익명(opqe0000)2025-05-30 14:07:00
글을 쓸 때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에 굴곡이 없다면 취재와 상상만으로 써야하니까 어느정도 관계 있다고 봄.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일수록 글이 임팩트 있고 다채로울 수도 있으니까. 물론 무조건적인건 아니겠지만.
익명(180.70)2025-05-30 14:07:00
일종의 신앙이지
추운날엔붕어빵(u33fewh2tfwj)2025-05-30 14:09:00
당연한 거 아니노
평범한 일상 흐름들 속에서 자기 성찰하고 작중 인물들이나 심리 상황들 뽑아내는게 쉬운 거 같나
전쟁이란 넓고 잔인한 환경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 사건들로 직가가 아닌 재능있는 사람들도 작가가 될 가능성을 여는 것임
익명(39.121)2025-05-30 14:14:00
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 돈 많은 사람이 잘 씀
익명(106.101)2025-05-30 14:14:00
답글
걍 학식높고 시간 많고 돈 많은 귀족 중에서 작가가 많은 게 팩트임
익명(106.101)2025-05-30 14:15:00
그냥 글 잘 쓰는 작가 소개할 때 미사여구로나 붙여주는 말이지.. 실제로 큰 인과는 없을 거 같음 ㅋㅋ
뭐 음식들 자연산이다, 산지직송이다 하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익명(ksw125690)2025-05-30 14:14:00
경험은 많을수록 좋은데 고통 '중에' 좋은 글을 쓰느냐는 별개라고 생각함
창궁(escaliof1603)2025-05-30 14:21:00
낭만주의 시대에나 가능했을 고정관념임
익명(211.119)2025-05-30 14:33:00
잘 쓰는 놈이 잘 쓰는 거지
익명(211.206)2025-05-30 14:41:00
작품이 처절해짐. 신곡의 처절함이 단테의 끝없는 망명 생활에서 나온 것처럼. 그리고 한국 전쟁을 겪은 작가들 작품처럼. 반면에 괴테처럼 끝판왕 금수저 출신도 있는 거고. 근데 괴테 같은 대문호도 그 특유의 처절함만은 흉내 못 내는 거 같더라. 눈물 젖은 빵을 씹어본 사람만이~ 어쩌구 하는 말이 허언은 아님
익명(220.74)2025-05-30 15:22:00
답글
반대의 케이스로 강신재 작가도 한국 전쟁 세대긴 하지만 평생 금수저 출신이었는데, 한국 전쟁 소재로도 쓰고 역사 소설도 쓰고 했지만 결국 대표작으로 남은 건 젊은 느티나무임. 작품 속에서 언급되는 당시 상류층의 감각적인 일상은 ㄹㅇ 경험해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디테일인 거 같음. 발표 당시엔 너무 위화감을 준다고 욕도 마니 먹었지만 ㅋ
완벽한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상관관계는 있음. 행복한 인간들은 읽지도 쓰지도 않고 쓰더라도 한심한 글만 씀
좆지랄임 전쟁같은 외부의 폭력을 직접 겪은거 아니면 멘헤라짓은 그냥 멘헤라짓임
난 경험주의라 그 말이 맞다고 봄 아무리 누구한테 들었다 한들 겪은것보다 생생하고 선명할까.. 행복이 영원하지 않은것처럼 고통도 영원하지 않아 고통스러울때만 나오는 에너지를 예술로 승화시키면 좋지
글을 쓸 때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에 굴곡이 없다면 취재와 상상만으로 써야하니까 어느정도 관계 있다고 봄.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일수록 글이 임팩트 있고 다채로울 수도 있으니까. 물론 무조건적인건 아니겠지만.
일종의 신앙이지
당연한 거 아니노 평범한 일상 흐름들 속에서 자기 성찰하고 작중 인물들이나 심리 상황들 뽑아내는게 쉬운 거 같나 전쟁이란 넓고 잔인한 환경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 사건들로 직가가 아닌 재능있는 사람들도 작가가 될 가능성을 여는 것임
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 돈 많은 사람이 잘 씀
걍 학식높고 시간 많고 돈 많은 귀족 중에서 작가가 많은 게 팩트임
그냥 글 잘 쓰는 작가 소개할 때 미사여구로나 붙여주는 말이지.. 실제로 큰 인과는 없을 거 같음 ㅋㅋ 뭐 음식들 자연산이다, 산지직송이다 하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경험은 많을수록 좋은데 고통 '중에' 좋은 글을 쓰느냐는 별개라고 생각함
낭만주의 시대에나 가능했을 고정관념임
잘 쓰는 놈이 잘 쓰는 거지
작품이 처절해짐. 신곡의 처절함이 단테의 끝없는 망명 생활에서 나온 것처럼. 그리고 한국 전쟁을 겪은 작가들 작품처럼. 반면에 괴테처럼 끝판왕 금수저 출신도 있는 거고. 근데 괴테 같은 대문호도 그 특유의 처절함만은 흉내 못 내는 거 같더라. 눈물 젖은 빵을 씹어본 사람만이~ 어쩌구 하는 말이 허언은 아님
반대의 케이스로 강신재 작가도 한국 전쟁 세대긴 하지만 평생 금수저 출신이었는데, 한국 전쟁 소재로도 쓰고 역사 소설도 쓰고 했지만 결국 대표작으로 남은 건 젊은 느티나무임. 작품 속에서 언급되는 당시 상류층의 감각적인 일상은 ㄹㅇ 경험해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디테일인 거 같음. 발표 당시엔 너무 위화감을 준다고 욕도 마니 먹었지만 ㅋ
경험 하면 좋긴한데 안해봐도 잘쓰는 사람은 잘쓰지않을까?
짠해지지. 별로.
군데군데 묻어나오는 디테일이 다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