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의 모시 적삼이 달짝달짝하는 것을 보고 누님의 가슴이 팔딱거리는구나 하였다.
초등학생 화자가 하는 내레이션인데 너무 웃겼음.
했다.을 하였다. 라고 하니 순진하고 장난끼많은 어린 남동생이 문장에 너무 잘 드러남. 꼭 옆에서 말을 듣는것같아.
평론가 김윤식은 문학사적으로가 아닌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보았을때 김동리나 염상섭은 이미 깔려진 경부선 위로 기차를 운전한셈이라면,
우리 킹진건 선생은 자기 혼자 철도를 깔고 기차까지 만들어서 손수 끌고온셈이라 하였다.
한국 근대 소설 3대장. 갓순원 킹태준 킹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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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소설들 진짜 좋더라 단호하고 쿨내나는데에 감정이 금방 이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