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바로 읽은 직후라서 딱히 생각나는건 없지만 조금 써보면
계속 내가 해리엇아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읽는 내내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크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얘를 요양원에 보내거나 아니면 그대로 키우거나중 하나인데
이게 참 딜레마인게
내 입장에서는 전자가 맞지만
걔가 거기서 거의 고문을 당하듯이 살아가는데
이게 정당한건가?
하나의 태어난 의식으로써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단지 자기가 사회적기준에 어긋나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문당한다면 그건 벤의 입장에서는 너무 불합리하고 억울한거 아닌가?
이게 강조되는 이유가 특히 벤이 사회적으로 부적합해진게 후천적인게 아니라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부터 진정제를 맞아가면서 처벌 비스무리한걸 받았다는데 있음
자신의 의도는 전혀 없었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것 뿐인데
전체를 위해서 벤을 고문한다면
1984의 빅브라더나 오블라이언이랑 뭐가 다르지?
이런생각이 들었음 ㅇㅅㅇ..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