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3b5876bf751ed84e441807d732659ce418347b61ceec929f63ded5b2d




 순수이성비판 읽기에는 세 가지 어려움이 있다. 첫째, 주제에 대한 어려움. 둘째, 칸트는 글을 더럽게도 못쓴다. 셋째, 역자는 이 더러움을 최대한 그대로 옮겨 놓았다.


그리고 이 어려움들은 각각 곱으로 작용한다. 구글 잼민이에게 도움을 받아서 겉핥기식으로 읽었다. 새로운 개념과 과정을 설명할 때 마다 앞장에 전개했던 내용을


반복해서 요약해주니(칸트에게 느끼는 유일한 친절), 잼민이한테 개념에 대한 정확한 뜻을 물어보면 그런대로 풀어주거니와 꼭 그림이나 이미지로 그려 달라고 하자.


이해하는 데 도음이 됨.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대구-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 대구잡이 흥망을 다룬 논픽션. 허먼 멜빌식의 위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시종일관 문체는 건조하며, 시선은 담담하다. 각 장 사이마다


대구 요리법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