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피의 세계 완독했는데

다음으로 읽을 책 추천점

요약정리하면서 읽었는데 끝날때 보니까 공책 2/3정도에 꽉 차더라

다음은 소피의 세계 읽으면서 느낀 주요 철학자별 감상임


고대 그리스는 흥미롭긴 했지만 깊게 파고들고 싶진 않았음. 그나마 소크라테스가 괜찮은듯


중세 파트는 적당히 넘어갔고


데카르트는 기초 다지기까진 맘에 들었는데 그 다음부터 신에 의존하는게 맘에 안들었음. 


스피노자가 바라본 예수의 모습이 맘에 들었음. 역사 비판적 연구 방법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듦.


칸트의 정언명령 개념은 꽤 괜찮았지만 '어째서 의무인가?'라는 질문에는 아직 대답하지 못하겠음. 쾌락에 의한 노예가 존재할 수 있다면 본인이 세운 규범에 의한 노예도 존재해야 하는거 아님?


낭만주의는 철학보단 문학을 읽고싶음


키르케고르도 데카르트처럼 잘 나가다 굳이 신을 끌어들여서 다 된 밥에 재를 뿌렸다는 생각을 함(인생 항로의 종착점이 종교적 단계라고 주장한 거)



이제 개념-뿌리들을 읽을까 아님 새로운거 읽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도와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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