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 주제를 골랐나?
[일반] 독갤애들은 요즘 범람하는 웹소설 어떻게 생각하심
토투가(112.186)
2019-06-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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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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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비슷한 글에 내가 웹소설의 구조를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었음. 작가와 독자 한 명 한 명을 욕하는 건 아님. 구조가 그렇다보니 돈을 벌어야 하는 작가들은 그 틀에 맞춰야 하며, 그런 글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면 웹소설 독자가 안 될 테니까. 다만 영화나 음악은 작품성과 상업성이 공존 가능한 것 같은데 웹소설은 너무 극단적으로 상업성 쪽으로 치우쳐지
않았나 싶어 안타까움.
00년대인소+무협지가 웹판으로 간기분 미국의 양산형 펄프픽션들이 그냥 한국어로 나온 것같다 여기에 이세계물까지 스까서 온것같음
그 소위 명작이라 불리는 부류 중에서 표절 논란 피해간게 손에 꼽는 걸로 암. 특히 유현화라는 양반이 쓴 거 표절 논란 킹무위키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감탄과 욕지거리가 절로 터져나옴 - dc App
나도 그거 봤는데 과연 이걸 창작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더라. 음악 기법 샘플링을 소설에 적용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었음.
무관심. 헐리퀸은 40 년전에도 있었고, 한국의 양산형 환협지는 20년 전에도 있었음. 웹소설이라는 물건은 유통되는 형태만 다를 뿐 헐리퀸 & 양판소 환협지들과 차이를 모르겠음. 헐리퀸이 모든 것의 대세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고, 네이버 웹소설 1위라는 것을 호기심에 좀 보다가 그냥 헐리퀸이 한국에서 무한 반복 중이므로 앞으로 관심 끊어도 무방하겠다 싶었음
ㅇㅇ 할리퀸이나 양판소가 접하기 쉬워져 시장이 커진 건데 새삼 비판할 건 아닌 것 같음. 질적으로 후지다고 욕은 먹지만, 언제나 90퍼는 쓰레기였는데 웹소만 특별히 욕 먹을 필요도 없는듯. 게중 읽을만한 게 간혹 나오면 반갑게 안아주면 될 일. - dc App
웹버전 양판소 느낌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