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라는 걸 뉘앙스로 받아들이거든.무슨 뜻인지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도 단어나 문장이 주는 느낌이 있잖아.그걸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는 몸으로 받아들이는 편인데이게 올바른 감상법일까 싶더라고.물론 모든 예술 향유 하는 방식에 정답이야 있겠냐만은다른 방식이나 정통(?)적 방식이 있나 궁금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대부분 시를 싫어하는 이유: 하필 고른 시들이 다 구린 시들임
현대시작법, 전위와 고전, 표면의 시학, 이런 운문 쪽 비문학 여럿 읽어보셈
비평 읽어보셈 네가 읽는 식으로 분위기만 느끼고 가는 것도 좋지만 결국 언어를 소재로 삼는 예술이라 의미와 논리에서 벗어날 순 없음 그런 걸 읽는 게 비평가고 ㅇㅇ ‘인생의 역사’가 입문하긴 가장 쉽고 이게 재밌으면 신형철 권희철 서영채 등등의 평론집을 더 찾아볼 수 있겠지
시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산문은 성인의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