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라는 걸 뉘앙스로 받아들이거든.

무슨 뜻인지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도 단어나 문장이 주는 느낌이 있잖아.

그걸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는 몸으로 받아들이는 편인데

이게 올바른 감상법일까 싶더라고.

물론 모든 예술 향유 하는 방식에 정답이야 있겠냐만은

다른 방식이나 정통(?)적 방식이 있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