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좀 웃긴게 봉건제 연구는 나름의 전통이 있고 제약을 알면서도 해왔는데 온라인만 들어오면 이렇게 짤 몇개 던지고 다 까더라. 뒤랑의 기술봉건주의 같은 책 보면 역사학에서 중세 연구부터 다 검토하면서 왜 기술봉건주의라는 개념을 채택했는지 설명을 한다. 물론 커뮤질 하면서 배우기엔 저런게 좋지. 쉽고 편하고 배운 느낌을 주니까.
익명(59.19)2025-06-06 10:47
답글
뒤랑은 난 잘 모름. 아마 진단을 했을 거 같은데, 진단을 넘어서 봉건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움베르트 에코 중세 시리즈도 안읽었을 만한 사람들이라...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5-06-06 12:13
봉건제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표현보다는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던 제도가 아니라는 표현이 더 적합함
그웬충(a0403dw)2025-06-06 11:41
답글
시작부터 근대 법학자들이 중세 법률서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창작한 개념이기도 하고, 봉건제라 불리는 중세 시스템들은 장원제나 영주권이라는 개념으로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 굳이 단서를 붙이고 정의를 제한하면서 존치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긴 함. 몇몇 학자들이 전염병처럼 피하는 것도 무리는 아님
이것도 좀 웃긴게 봉건제 연구는 나름의 전통이 있고 제약을 알면서도 해왔는데 온라인만 들어오면 이렇게 짤 몇개 던지고 다 까더라. 뒤랑의 기술봉건주의 같은 책 보면 역사학에서 중세 연구부터 다 검토하면서 왜 기술봉건주의라는 개념을 채택했는지 설명을 한다. 물론 커뮤질 하면서 배우기엔 저런게 좋지. 쉽고 편하고 배운 느낌을 주니까.
뒤랑은 난 잘 모름. 아마 진단을 했을 거 같은데, 진단을 넘어서 봉건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움베르트 에코 중세 시리즈도 안읽었을 만한 사람들이라...
봉건제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표현보다는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던 제도가 아니라는 표현이 더 적합함
시작부터 근대 법학자들이 중세 법률서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창작한 개념이기도 하고, 봉건제라 불리는 중세 시스템들은 장원제나 영주권이라는 개념으로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 굳이 단서를 붙이고 정의를 제한하면서 존치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긴 함. 몇몇 학자들이 전염병처럼 피하는 것도 무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