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현문 특수 감안해서 단편은 그래도 ㅍㅌㅊ라거나 상대적 선녀라고 읽을 만한 게 종종 있는데
장편은 ㅍㅌㅊ는커녕 큰 하자(김준녕 김초엽 등)가 있거나 그냥 단편 이어붙인 수준(정세랑)이거나 단편을 늘린 수준(천선란)......
대사라도 잘 쓰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없고
비위생적 묘사는 진짜 빠짐없이 한 번은 나오는 듯
한강 같은 원로 작가는 좀 다르겠거니 싶긴 한데 겉절이 장편은 ㄹㅇ루 기대가 없음... 어디까지 실망할지 기대하게 한다면 그것도 기대겠지만
답은 묵은지다
묵은지도 읽어야 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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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도 읽어야 하는데 겉절이 똥믈리에 순서가 많이 밀림
한강이 요즘 국문 애기 작가들이랑은 또 비교될 급은 아님
그렇기야 하다만
일단 화자가 너무너무 개인화되어 있고 소설이 단편에나 어울리는 시적 함축을 차용하면서 서사의 질이 엄청 떨어짐 문장을 물성을 드러내거나 객관화하면서 쓰는 대신 자의적이고 관계적인 내면에 몰두함. 한강마저 이런 혐의를 벗어날 수 없는 작가였는데 오래전 소년이 온다를 쓰면서 한강은 이미 증명했다고 생각함. 자기가 동시대와 밀착한 내면과 문장을 쓴다는걸
선 굵고 힘 실어서 긴 장편을 쓰는 작가들 요즘 문단에서 받는 평가 보면 짐작갈지도 모름. 김훈 존나 무시당한다. 요즘애들한테ㅋㅋ 황석영 읽지도 않은 문청들 많을걸?
@ㅇㅇ 센티미털함이면 차라리 다자이처럼 쓰던가 가와바타처럼 미문 몰빵을 가던가
최은영 밝은 밤 재밌던데
겉절이 쓰는 놈이 겉절이 보는거지 니 작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