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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바다 핵심 소재였던 환생을 부정하는 결말이 충격적이었다
지금까지 혼다가 관찰해왔던 기요아키와 그 환생은 혼자만의 인식의 한계인 거라는 생각이 들고
환생의 운명을 부정당해 죽음을 택하나 실명만 당해 무력한 삶을 사는 도루가 미시마가 할복하지 않았다면 살아갔을 삶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듬. 운명을 타고나 남들과 다른걸 자랑스러워하던 도루가 환생의 운명자가 아니었고, 사토코가 그걸 확인사살해주니 봄눈부터 쭉 읽었던 독자한테도 충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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