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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쓴 책은  전부 기독교적 색체가 강하고

거진 다 톨스토이의 자전적인 소설같음

일에 집중하며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고
강한욕정도 잘 풀고다니던 상남자가

어느 사건을 기점으로 자신의 행위에대해 현타를 느끼면서
아 이렇게 살지말아야지

상스러운 욕구들도 다 끊고
윤리적으로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을 품게되나

마음과 달리 자신의 욕구를 컨트롤 하고 억누르는것이 힘들고
욕구와 절제의 사이에서

할까 말까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고뇌속에서 이길밖에없다 판단하고 자살하거나
재산 명성 가족 세속적인 모든걸 다 버리고
완전히 자유로워져서 맨몸뚱아리로 살아가던가

둘중 하나의 결말로 끝남

이게 톨스토이 인생이였던것같음
젊어서 재능과 노력으로 원탑예술인도 먹어보고
여자도 많이 만났지만

결국에 전부 부질없다 생각하고 종교에 귀의하는 실제 톨스토이처럼

마지막에 돈 명예 다 버리고 자살에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는것도 인생이랑 소설이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