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책‘만’ 읽는거임
근데 나를 책 많이 읽네? 희한하네? 이런 눈초리로 보더라? 작년쯤에 누가ㅇㅇ 굳이 왜 이러는거임?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한게 뭔가 사회 전반 주류 문화 아닌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희한하네~ 이렇게 보는거 슬슬 짜증나려함
그래놓고 아무데나 ‘힙’이란 단어 제멋대로 붙이면서
특히 독서라는걸 두고 책이란거 보통 잘 안 읽는거잖아? 그리고 좀 격식 있고 지적인 애가 읽어야함 << 이런 시선 화남
독서가 보편화 좀 됐으면 좋겠다 똑똑해보이고 싶은것도 똑똑하지도 않음..나같은 사람은 걍 이 중에서 무수리 취급 좀 받게..
울나라 정서가 좀 그럼 난 영화, 카메라 쪽 취미하는데 영화가 영화지 무슨 예술영화냐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으면되지 뭔 카메라? 이런식으로 무슨 예술병 걸린 선민의식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류가 있음
괜히 누포독 가는게 아님 ㅆㅂ 갑자기 열받네
사실 일본에서도 오타쿠 미국에서도 너드 취급 받는건 똑같긴한데 울 나라는 유독 이상한 괴짜취급하면서 시애11미질 훈수두는게 심한거같음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인정하면 내가 부족한 사람이 되는 거니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강박적으로 뭐가 대세인가 스캔하고 자기 주관 선호 무시하고 따르고 타인도 따르길 강요하는 것 같음 독서하는 이를 띠껍게 보고 훈계 시비 거는 것도 집단 주류와 동조, 싱크로해라 강요하는 것 나쁜 인성이라서가 아니라 다양성일 고쳐야하는 돌출 행동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인습에 오래 노출되서 같음
그래서 기대도 안 하고 꼭꼭 숨기는데 사람 봐가면서 오픈함
우리나라 인간들은 그냥 자기 주관이 없음, 혼자 생각을 못하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걍 대충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