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곡 지옥편 완독했음
원래 그리스로마신화 내용 좀 잘 알고있었고, 기독교인이라 성경내용 알았는데, 피렌체 역사 얘기까지 있어서 그건 각주 참고해서 읽음

문득 궁금해지는게 뭔가 번역본으로 읽는거라
내용을 읽어도 그 맛이 반 정도밖에 안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뭐 신곡 읽으려고 이탈리아어 공부하는건 무리수고, 또 영어권 사람들도 그렇게 치면 번역본으로 읽었을테니 우리랑 큰 차이 없을거 같긴 한데 그럼에도 뭔가 좀 아쉽더라. 덜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