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가 강의에서 다자이랑 자기가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한 부분만 따서
비슷한 부류라서 싸잡는 케이스가 있는데

"나는 다자이와는 더욱 더 대조적인 방향을 향하려 하는데, 그것은 아마 내 안의 어딘가에 다자이와 같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욱 분발해서 그와는 반대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겠지요." 임

실제로 다자이랑 미시마의 최후는 방향성 자체도 정반대고, 문학이나 삶을 바라보는 인식 자체도 아예 다르다고 볼 수 있음

미시마는 그걸 4권의 소설과 자결로서 다자이랑 반대되는 방향을 실제로 구현했는데, 그걸 보고도 다자이랑 비슷한 부류라는 건 그냥 미시마에 대한 모욕을 하고 싶은거라고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