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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인싸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음료마시며 잡담을 나누고 있고,



다른쪽은 후줄근한 패션의 아싸들이 중고서적 코너를 기웃기웃거리며 밸런스를 맞추고있더라



음기와 양기가 조화롭게 뒤섞인 이상한 곳이었음.



카페와 도서관의 중간정도 느낌인듯..?



다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