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때 동아리 활동으로 초래한 책을 소개합니다.
그때 같이 썼던 누나들과 친구, 청소년 성장소설이라는 주제를 받고 있었어요.
제 소설은 비 현실적인 내용이에요. 주인공은 소심해서 자신조차 몰라 여행을 이곳저곳 다니는 결심을 품었고, 그의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아주 부유해서 그를 뒤에서 묵묵히 어드바이스 해줘요. 내용 중 아주아주 조선시대 소설 같이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여자아이와 타지 여행중 마주치고 어린시절 갈라진 채로 모르고 살던 소꿉친구하고 만나요. 그리고 그는 그의 마음속 짐을 서서히 버려간다는 내용이죠.
막상 쓰고나니까 누나들소설중에 판타지부터 사회비판적인 내용도 있었어요. 기억에 남는 소설은 친구의 소설인데, 꽃말로 사람을 치유하는 상담사의 멋진 이야기였어요.
자살을 생각하고, 남과 다른점으로 의기소침해지고, 중요한것에 매달렸던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며 썼다고 누나들이 그랬어요.
그럼 저는 과거에 제가 내 아픔에 대해 과장해서 쓴 것이 저 소설이고 그 해소 과정을 담아낸건가? 하고 웃었어요. 청소년 성장은 궁극적으로 꿈으로 마무리 지어졌어요. 그래서 사서선생님이 그때 '꿈'을 테마로 책을 엮어내셨죠.
처음 쓰는 소설은 뭔가 작가가 어딘가에 들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인물이나, 사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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