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b2c463c0f07dfe38fa8fe653f405783e545b280732915cbc8007c26ab41c193497cc1fe6

카프카의 「가장의 근심」이 떠올랐다

둘다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인 바틀비와 오드라데크가 등장하고

상대로부터 자신의 성찰은 물론
내가 아닌 타자의 먼 미래(바틀비의 미래와 자기 후손의 미래)를 걱정함

둘다 의외로 자기 사무실/집에서 내쫓지 않는 자상함까지
(나였으면 바틀비 하루만에 내쫓고, 오드라데크 만나면 세스코 불렀음…)

그리고 단편을 다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이 오묘함

뭔가몬가 많이 비슷한듯?

11

독서GOSU가 되면 작품 속 심오한 뜻까지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