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알기
로버트 P. 머피 CNBC 논객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정규재 전 한국경제주필같은 분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큰 정부"가 좋아할만한 경제학 지식에 가스라이팅 당하고있다 왜냐하면 대부분 우리는 그들 아래서 교육받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오류들은 다음과 같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했다
-리먼사태는 신자유주의가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낙수 효과는 실패한 이론이다 때문에 신자유주의는 폭망했다( 애초에 신자유주의는 그들이 생각하는 낙수효과를 주장한 적이 없다 )
권력과 대중의 지지를 갈망하는 정부는 오스트리아 학파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고
좌 우 가릴것없이 동시에 자본주의의 화신이라고 악마화 당하는게 그들이다
왼쪽에는 그들이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어 재정정책을 하면서 경제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멍청이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통화량을 늘였다 줄이면서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정부가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바보들이 있다
그 누구도 시장을 가만 냅두지 못한다.
이 책 하나만 있어도 우리나라 경제토론이 얼마나 코메디인지 알 것...
나도 시카고학파 좋아하는데 이론 우파경제학 책 없냐 출판계가 기울어져서 경제학 책들 번역되는 것도 죄다 케인즈학파 경제학자 책들만 많던데 오스트리아학파 책은 최근에 왜 그들만 부자가되는가 그거 읽었고... 일단 밀리에 없어서 교보에서 방금 책 구매함 싸네 만원
ㄹㅇ 우리나라가 이게 문제임 근데 외국에서도 대중적인건 케인지언이긴 함 자유기업원에서 나온 책들 중에 쭉 보셈. 참고로 번역은 좀 별로라 중간중간 2번씩 읽어야 이해되기는 함..ㅠ 하이에크는 그나마 잘 번역되어있음. 우리나라 교수가 토지공개념 비판한것도 있고 재밌음
경제학 잘 모르지만 중요한 건 큰 정부의 시대는 분명 갔는데 그렇다고 정부가 작아지면 자국우선주의에 대응할 수 없게 된 기업들이라는 이중적인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인 것 같음
요즘 내가 생각 하는거랑 비슷하네 자꾸 좌우 둘다 엄청난 재원을 확보해 국가 자체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망상을 하는듯 - dc App
출판당시 번역의 오류가 많다고 들었는데 괜찮은지 앟 수 있을까요?
별로 못느낌용. 단 그런건 있음 역자가 경알못한테도 쉽게 하려고 경제용어들을 억지로 한글번역한게 있긴한데 옆에 조그맣게 괄호치고 영어 원어 써줘서 괜찮음
오스트리안 교수님 강의 들어보면 이야기가 재밌긴해용
번외로 이번에 상법개정은 진짜 잘한듯 재벌들 꿀좀 그만빨아야 함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껄..
@똥체 의외네. 인도/한국식 재벌이야말로 오스트리아 학파가 경멸할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하긴 재벌은 중세 가계도 연구했던 사람이 더 잘 분석할 수도 있는 독특한 집단이니깐
이 책이 주장하는 이론이 다른 이론보다 더 맞다고 볼 수 있는 이유가 없음. 책을 한 권만 읽은 것 아닌지
팩트는 연방은행이나 뉴딜정책이 도입되기 이전엔 대공황이라고 할만한게 없었음. 모든 경제적 충격들은 정부가 잘못 개입해서 일어난 사건임. 후버는 방임주의자가 아니였음. 케인지언과 통화주의자는 매번 문제를 일으키지만 오스트리안은 그러한 적이 없음.
빨 게 없어서 오스트리안을 빠네
이게맞다
코크형제 돈받고 쓴 책이네,,
오스트리아학파만 맞다는 거는 좀...;; - dc App
그려, 그게 내가 대한민국 케인지언과 통화주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우리나라는 오스트리아학파는 무조건 틀리다고 가르치잖아,, 이런 것도 읽어야지
퀸 슬로보디언의 글로벌리스트나 읽어라.
오스트리아학파는 21세기 사회과학에 수학통계를 쓰기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주류가 되겠음..
오스트리아학파가 학계 패권을 상실한건 경제규모가 너무 커져서 경제학을 논리로만 설명하는게 어려워져서 실증력을 잃었기때문임
그렇지. 그리고 정부가 그냥 시장이 어떻게 되든 가만히 자가치유하게 둬야한다는 주장을 정의감에 불탄 관료들이 퍽이나 좋아하겠음? 경제학을 공부하다보면 도저히 이 거대함을 인간이 설명할 수가 없다는 한계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때 가장 인간에게 있어서 합리적이고 납득가능한 이론이 오스트리안임. 주류 경제학은 나름 과학적으로 설득력이 있지만, 이것이 결국 개인은 돈이 없으면 허리띠를 졸라매는데반해 정부는 그 반대로 해야한다는 괴상한 주장에 사람들을 무뎌지게 만들었음.
@똥체 뭔 뜬구름 잡는 반론이냐;;
저자의 사고방식이 궁금하네요, 기회 되면 시간내서 볼게요
애국보수 반갑습니다 - dc App
중앙은행이랑 독점자본이 제대로 자리 못잡았을 땐 대공황은 없었지. 상시공황과 화폐(휴짓조각) 천지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