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성한은 단편 [바비도]에서 정점을 찍은 이후 평생 동안 계속 하향평준화된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 안타까움. 김성한의 장편 중에서 봐줄만한 작품은 [요하] 한 편 정도였고... 김성한은 임진왜란을 테마로 상당히 여러 번 작품을 고쳐 썼는데, 본래 작가가 일본어로 [시인과 사무라이]를 써서 일본에서 먼저 출간한 것을 한국어로 작가 스스로 번역하여 다시 써서 출간했고, 그것을 신동아에 [소설 임진왜란]으로 전면 재집필하여 장기 연재하였다가, 나중에 [7년 전쟁]으로 다시 재집필하여 출간함. 같은 테마를 가지고 여러가지 버전으로 계속 재집필하였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그렇게 여러 번 고쳐 쓰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왠지 가볍게 느껴지는 한계가 있음
명작이지 객관적으로 7년전쟁을 잘 다룸
개인적으로 김성한은 단편 [바비도]에서 정점을 찍은 이후 평생 동안 계속 하향평준화된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 안타까움. 김성한의 장편 중에서 봐줄만한 작품은 [요하] 한 편 정도였고... 김성한은 임진왜란을 테마로 상당히 여러 번 작품을 고쳐 썼는데, 본래 작가가 일본어로 [시인과 사무라이]를 써서 일본에서 먼저 출간한 것을 한국어로 작가 스스로 번역하여 다시 써서 출간했고, 그것을 신동아에 [소설 임진왜란]으로 전면 재집필하여 장기 연재하였다가, 나중에 [7년 전쟁]으로 다시 재집필하여 출간함. 같은 테마를 가지고 여러가지 버전으로 계속 재집필하였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그렇게 여러 번 고쳐 쓰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왠지 가볍게 느껴지는 한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