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허영심이 있으면


계속 찾아보게 되고 


남들에게 설명이 가능 할 정도로 익히게 되고


파고들게 되는데



지적허영심도 없이 


무지를 창피로 여기지 않고


몰라? 하는건 뭐랄까 가끔 턱하고 숨이 막힌다고 해야 하나




소개팅하고 분위기 좋게 흘러가는데


포스트모던에 대해서 이야기하길래


니체 이야기했더니 몰라요 그런거


전 철학이나 그런거 관심없어요 하는데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최근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였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