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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지 이승우따위나 보다니 ㅉㅉ 최수철을 읽어랏! 하고
그래서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우리학교에는 이거밖에 없었음 좋다고도하고
제목의 책은 단편집이다 그래서 비교가 더더욱 이승우하고는 비교가 불가하다느낌
개인적으로 이승우의 단편집들은 작가로써의 수련을 위해서 쓰는 습작집들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타이틀의 책은 (옴니버스물이 맞겠다 이건)
회사원 최관조와 소설가 김공근의 이야기다 우리시대가 읽기좋은 현대 단편소설집이라고 마케팅을하네 근데 절판임
아무튼 느낀점은 하나의 동화같았다 특징은 작위적이고 인위적인게 노골적이라는것이다
개인적으로 크게 기억남은 에피는 신혼부부 관찰일기
소설의 큰 이야기줄기로 나가지않고 에피소드들을 소개만하고 끝난다
이승우의 소설들이 생각과 비유들을 그야말로 밑도끝도없이 토해내서 독자들을 정신없이 한다
한마디로 김훈같은 상남자체가 아니라 한마디하는데 존나 빙빙돌려하는 스타일이라서 호불호가 꽤 쎄게 갈리는데
최수철은 소설은 하나같이 한편의 단막극을 보는 기분 생각도 이야기도 행위로 나타나고 독자에게 전개한다
해석이나 받아들이는것도 매우 쉽게끔 다가서 진입 난이도는 이승우보다 쉬운것같았다
한 희곡의 연극배우들이 정해진 단막극에서 행동을 하는데 이것이 꽤나 노골적으로 이것은 작가의 메세지임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게끔 해준다는것이다
한 10년지나면 급식들의 수능특강 문학지문에 실릴것같은 소설같았다
왜냐면 90년대 예능에서의 예시상황 재연하는 것같았으니까
이승우보다 아래네 위네 이런것은 의미없다 느껴진다
최수철의 문학적인 소설느낌은 이승우같은 관념주의자라기보다는 희곡같다고 느꼈기때문이다
이승우보다 좋다고 하면 아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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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학교에는 신포도밖에없음
일단 이상문학상수상작이랑 이번에 신작내신것도 한번 구매해서 읽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