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 [클레브 공작부인]이 있길래 ..마침 얼마전에 산 책이라 반가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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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브 공작부인] 부인의 소개 (책의 해설에서 발췌)
앙드레 지드는 ‘더 바랄 게 없는 완벽한 예술의 극치’라 감탄하며 무인도에 가져갈 책으로 뽑고, 알베르 카뮈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빼어난 작품’이라 칭찬해 마지 않은 이 작품을, 더욱이 최근 주간지 『텔레라마』가 100명의 프랑스 작가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조사한 결과,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이 ‘대단한’ 작품을 사르코지는 왜 공격한 것일까? 사르코지는 『클레브 공작부인』에서 도대체 무엇을 읽은 것일까?
『클레브 공작부인』은 단순한 연애소설이 아니다. 음모와 꼼수를 고발하는 정치소설이며, 전술과 전략의 전쟁소설이다. 또한 인물 열전을 방불케 하는 역사소설이며, 인간의 내면 심리를 정교하게 풀어놓은 분석소설이다. 『클레브 공작부인』은 반어적이며 역설적이다. 사랑을 말하면서 반(反)사랑을 말하고, 로망(소설)이면서 안티로망(반소설)을 표방하고, 가슴 뛰는 동요를 갈망하면서 조용한 휴식을 애원한다. 피로 얼룩진 사회관계, 서로의 이익을 탐하는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사랑, 모순투성이인 나약한 인간 본성. 이 정신적, 심리적 파편들은 흡사 정치적일 만큼 냉정하다. 그러나 이 복잡하고 정교한 내부의 파편들을 싸고 있는 외형은 한눈에도 알 수 있는 단순미를 갖고 있다. 일관성이 있고, 쾌적하며, 자연스럽다. 이것이 카뮈가 라파예트 부인에게서 본 이른바 ‘스타일’이다.
문제점
근데 이거 시작부터 작가센세 설정 놀이가 장난아니다..위의 독갤글에서 이 어지러운 관계가 있길래 인용한다.
기즈 장군은 사르트르양을 사랑하나 그의 형인 로렌 추기경이 사르트르양의 숙부인 사르트르 대공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즈 장군과 사르트르 양의 결혼을 반대
클레브 공작도 사르트르양을 좋아하나 아버지인 느베르공 때문에 반대당함. 사르트르양의 숙부인 사르트르 대공이 발렌티누아 공작부인의 적이고 느베르공은 발렌티누아 공작 부인의 편이었기 때문에 아들의 결혼을 반대
둘과의 결혼이 결렬되자 사르트르양의 어머니 사르트르 부인은 몽팡시에 공작의 아들과 혼인시키려함. 그래서 꾀를 내는데, 몽팡시에 공작의 절친인 당빌 공을 통해 사르트르 양을 몽팡시에 공작 옆에 두려고 함. 그런데 사르트르 부인은 당빌 공과 직접적인 연이 없었기 때문에 당빌 공이 흠모하는 왕세자비를 꼬드겨 왕세자비 본인이 당빌 공에게 사르트르양을 몽팡시에 공작 옆에 앉혀달라고 부탁하게 하려고함. 하지만 왕세자비가 사르트르 가문의 일을 돕는 것은 왕세자비가 본인의 숙부인 로렌 추기경( 로렌 추기경은 사르트르 양의 숙부인 사르트르 대공을 싫어함)의 뜻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 일을 추진.
그렇게 왕세자비가 당빌 공에게 부탁하는데, 사르트르 대공의 적인 발랑티누아 공작부인이 이 일을 방해. 발랑티누아 공작부인이 왕세자비가 당빌 공에게 부탁한 것을 방해한 이유는 물론 공작부인이 사르트르 대공의 적이기도 하지만, 왕세자비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 때문인데, 왕인 앙리2세가 발랑티누아 공작부인을 사랑하기 전에 왕세자비의 어머니를 사랑했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발랑티누아 공작부인은 왕세자비의 어머니와 왕의 결합을 반대하기 위해 몽모랑시 원수와 결탁한다. 왕세자비의 어머니는 기즈 가의 여자였고, 기즈 일파의 적수인 몽모랑시는 왕이 기즈 가문의 여자와 맺어지는 걸 당연히 싫어했기에 발랑티누아 공작부인과 결탁하고..
씨발...알아먹기 정말 힘드네...
이럴 땐 구글의 제미나이 센세한테 부탁해 "mermaid chart"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바로 만들어주고..이 코드를 ms의 vs code에 붙여 넣고 머메이드 플러그인을 쓰면 바로 시각적 다이어그램으로 볼 수 있다. (머메이트 차트 코드를 바로 "mermaidchart.com" 같은 거 이용해서 변화해도 됨)
결과물
※참고 구글의 머메이드 차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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