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진짜 많이 읽었어서
장편소설에서 줄거리 전개나 내용 이해는 수월하게 하는 편이거든
근데 최근에 단편소설집을 여러 개 읽고 있는데
단편소설들이다 보니 전개도 중요하지만
상징, 은유 이런 연출적인 부분들도 ㄹㅇ 중요한 부분인데
그걸 이해하는 능력이 너무 떨어짐..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가
예를 들면 혼모노 같은 소설 보면 작가가 진짜 가짜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는 건 알겠는데
영화로 치면 정확히 어떤 씬에서의 어떤 연출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음
해설 구글링 해봐도 명확한 게 없어서
누가 ㄹㅇ 독서 과외라도 해주면 좋겟다
이런 거는 어케 공부해야 되냐ㅜ
나도 책 읽는 재미를 더 알고 싶음
남들 감상도 읽고 너도 감상 쓰려고 노력하고 하다보면 키워진다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 ㄱㄱ
나도 모르겟다 이기야앗!!
비평이론의 모든 것의 신비평 파트ㄱㄱ
이런건 계속 읽어서 경험치를 늘려야함 - dc App
그런 건 그냥 읽다보면 해결됨 - dc App
그건 저자가 산 시대에 대한 역사적 상황 이해가 부족해서 아닐까 싶음 가령 러시아 작가다 하면 유럽에서 변방 취급했지만 어쩜 더 유럽적 전통을 소중히 간직했고 기독교도 진심으로 믿었고 온갖 이들의 수탈을 참고 견디는 억척스러움 같은 사전 지식이 도움이 됨, 난 어떤 책을 읽건 해당 책 관련 구글에서 뉴스 검색을 해서 신간 소개 기사 3개 정도 읽는데 그런게 워밍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음
류노스케는 연상이 힘들면 문학은 거의 못즐긴다고 썼었음. 해석/비평을 못하는 차원을 말하는게 아니라 뉘앙스와 연상에 핀트를 맞춰서 얘기했었음 낙엽이란 단어를 읽었다고 쳤을때 , 아무런 연상 , 뉘앙스를 느끼지 못했다면 어느정도 단념하라고 했었음
근데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딱히 심각하게 생각 안해도됨 , 자세한건 롤랑 바르트 - 저자의 죽음 << 이거 공부해보는거 추천
18세기의 책을 18세기 문화의 맞춰 저자의 답을 찾는것이 유일한 길은 아니고 , 18세기 책을 21세기 사람의 21세기 시선으로 재구성 재해석 해보는것도 의미가 크다는 내용임
물론 이것도 절대적인 답은 될 수 없고 요즘시대의 흐름이 그렇다라고 보면 될듯
길게도 씨부렸지만 걍 니맘대로 즐기는게 최선이라는 결과가 나옴
너는 뭐가 연상되냐? 나는 연상 되는게 없어서 순수한 궁금증으로 물어봄
추락/건조/쇠태/예비/옛 연인/추억/런던/신사/고풍
ㅋㅋㅋ 나는 고작 가을 정도나 생각 났는데 이정도로 심상 차이가 나니 독해의 깊이 차이가 나는 건가 싶노
은유 이런걸 엄청 깊게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아무 의미없는데? 라는 케이스도 있고 그래서 많이 읽어보는게 정답임
많이읽는게 답
지피티에 문단 복붙하고 물어보셈 나 문장 이해안가면 물어볼데 도움 많이 됨
많이 읽는게 답이라고들 하는데 잘 모르겠다.
상징이나 은유는 많이 읽고 많이 봐야해. 그림책 추천함
그... 놀랍게도 그게 존나 어려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