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현상뒤 구조에의 탐구나 의견피력도 없고
상황과 인물을 더 뻗어갈여지도 있었고 아니면 혼자남은 인물을 더 깊게 휘저어볼수도있었고
뭘로든 갈수있고 뭘로든 가야하는 이야기가 이룬것 하나없이 그저 포텐셜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뚝 끊김
걍 아이디어같은 인물들 불행들 어쩌구저쩌구 전시한것만으로 만족해버린듯
애끓는 이야기, 처절한 사랑을 왜 좋아하는건진 잘알지만
나도 중ㄱ딩이었다면 으흑큭흑 했겠지만
이런 덕목만으론 성인독자까지를 설득하긴 힘들거같음
좀 치는 한국어작가 많은데 이런게 바이럴되고있었다는게 걍 신기함
원도를 괜찮게봤어서 읽게됐는데 많이 실망했슴
오래묵은 궁금증은 풀어서 그거하난 만족
6.5점정도
구의 증명에서 오는 아쉬움은 불행한 사건들의 무자비한 나열보단 표현력의 부족 아닐까 싶음
작가의말 그대로 작가가 하고싶었던건 다 표현한거같음 오로지 감정적으로만 만들기에도 구성자체가 부족한
@ㅇㅇ 갠적으론 화자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묘사가 많아져도, 책 볼륨이 커지는게 나았을거라고 생각해
@ㅇㅇ(221.161) 근데 사건들 자체도 일차원적이기도 해서..
머 같은 결점을 느낀거같고 그걸 난 구성부족이라고 썼음 오래 고민하고 짜넣은 내러티브가 결코 아니고 감정만 담을래도 분량도 부족하고ㅋㅋ
원도가 개인적으로 더 내면을 긁는 느낌이라 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