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한국인이 썼으면 한국문화권 문학이지만
문학의 본질로 봤을 때 언어랑 문자가 다르면
같이 묶는 게 민족주의적인 시각이라고 볼 여지도 있잖아

카프카 소설이 독일어권 문학이고
조지프 콘래드 소설이 영문학으로 분류되는 것도
언어 기준인거지

근데 금오신화나 열하일기가 중국어권 문학이라고
하기엔 좀 그래보이고 포지션이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