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아시아 최초,
아시아여성최초,
한국최초,
국뽕애국심,
작가를 사랑하는 마음,

뭐 이런거 다 차치하고서라도 500만원에 파는 건
그냥 생각이 없어도 걍 무뇌라고 생각함.
더군다나 만약에 판매자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더욱더.. 걍 미친짓거리.

값을 비싸게 부르는 건 맞지만
이건 걍 책으로서 그 책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걍 돈이되는 덩어리로서 그 책을 보는 거 아님?
야 이거 돈되겠다, 팔리면 좋고 안팔려도 이정도 가친 되야지~
이런마인드..

알라딘에 올라오는 책 중에 가끔
절판되고 초판이라고 존나 터무니없는 가격에 쳐올리는 새끼들 있는데
이딴 장사꾼새끼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고인이 되어서 시대가 오래된 조선시대 책이라거나
뭐 고려시대 책이라거나 이러면 또 몰라도

뭔 초판에 절판되었다고 시발 책을 50만원, 30만원에 올리누
근데 보면 팔리지도 않는 게 당연한 게

그건 이미 책으로서의 가치가 아니어서 그런거 같음
솔까 읽을거면 초판에 싸인 없어도 읽는데 지장 하나 없음
걍 도서관가서 자료 뽑아다가 읽고말지

다들 어케 생각하심?

500은 오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