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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서 어떤 책을 버리고 어떤 책을 남길 것인가 하는 기준은 보통 이하와 같을 거임

1. 명저일수록 버리지 않는다

2. 절판 등으로 인한 희귀본일수록 버리지 않는다

근데 일반적으로 명저면 절판되지 않고, 절판된 책은 명저가 아님…

물론 절판된 명저도 많고, 이런 경우엔 고민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명저인데 부피 크고 값싼 책이라거나, 힘들게 구했고 또 구할 수 없을 거 같은 책인데 내용은 특출나지 않은 책일 경우엔 버릴지 말지 참 고민된다는 거임…

또 명저는 아닌데 다루는 주제가 드문 경우, 버렸다가 나중에 절판될 거 보면 진짜 아쉽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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