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묘사, 얼굴묘사, 행동묘사 등의 그 서술이 싫음
그런거 읽을때 존나 잘 안읽힘
사회과학이나 인문학 책은 그런거 없어서 술술 쭉 읽히는데
소설은 저걸 구체적으로 머리에 그리는게 너무 어려움
그나마 감정묘사는 내가 평소에 스스로 많이 생각하는거여서 그런지 흥미롭게 읽는데, 위에 얘기한 저런 것들이 좀 진입장벽임
ps. 소설 안읽는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비문학에 비해서 적게 읽는거고, 소설 다 읽고 부록에 작품해설 읽는게 제일 재밌는거보면 비문학쪽이 재밌는듯
- dc official App
배경묘사 불필요해서 싫고 감정으로 한번에 들어가고 싶다면 시집을 읽으면 되겠네
묘사가 너무 안읽히면 뇌 중 상상력 담당하는 부분이발달 안 된거
그런 사람들이 있대. 눈을 감고 사과의 형상을 떠올리라고 하면 안되는 사람들.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더라. 배경 묘사된 부분이 머리 속에 안그려지는 건 그 때문인 듯 하니 너무 좌절하지말고 네게 흥미를 유발하는 걸 읽음 되지.